![]() 2025-03-22 23:50
조회: 209
추천: 1
사람들 뭘 착각하는데라인인데 멜시 픽했다? 윈스인데 멜시 픽했다? 오히려 멜시에 맞추겠답시고 울 트레가 솔져박고 2멘딜됐다? 파힐이 아나고 나머지는 아예 해겐솜 박았는데 여기서 굳이 메르시를 했다? 좀 내가 퀸이라 루슈나 주노, 아니면 야타가 차라리 냣겠는데 여기서 또 메르시? 여기서 또 울 솜이 "메르시 의미라도 있으려면..." 하는 식으로 파라했다? 퀸파라? ㅇㅋ 그림 재밌겠는걸(조롱이 아니라 실제로 재밌을만 하자나) 아니 뭐 막 "힐조합이... 키리코 메르시? 딜러는 그렇다치고 나는 누구한테 힐받지?" 같은 상황에도 내가 픽 바꿔볼 수 있어. 메르시 하는 게 싫은 게 아냐. 뭐? 누구는 메르시 픽만으로 거품물고 ㅈㄹ한다고? 그런 애 말을 뭐하러 듣고있어. 차단해. 소신이 있어서 메르시 꺼낸 걸 거 아냐. 아냐? 내가 66당시 "도라도지만 나는 오리사로 이거 자주 이겼고, 하는 법이 있다!" 했던 것처럼. 무슨 계획이 있고 컨이 있어서 꺼낸 걸 거 아냐. 아냐? 난 믿어. "아, 윈스인데 멜시네. 나한테 맞추란 것도 강요지. 탱이 벼슬은 아냐. 야타같은 거 해달란 건 강요야." 하며 그냥 가. 일단 뚜껑따보고 볼 일이야ㅇㅇ 그뿐이지. 절반 정도 사람들이 "메?루시?" 하는 이유는, 아래 글에도 나왔지만 무지성 부활이 없는가? 상황봐서 야타브리주노아나 등으로 바꿀 수 있는가? 그걸 안 하니까 짜증내는 거라고. 아니 메르시밖에 못한대 내지 메르시만 하고싶대. 그거 이해해. 나도 롤은 무무소나만 하고, 옵1당시 진짜 오리사만 했어. 러시탱까지는 좀 건드려봤지만 다이브탱은 정말안했어. 가끔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억지로 했다. 그 정도임. 그래서 난 이해해. 근데 그럼 최소한 그 메르시는 남들이상으로 잘 해야지. 그게 아니잖아. 무지성 부활 안하고 후방피신한 뒤 딜러라도 빡고해서 얘가 화물저지하게 하라는 거야. 그럼 내가 리스폰한뒤 허겁지겁 돌진합류해서 화물 저지라도 되겠지. 나? 난 오리사는 남들 이상으로 익혔다 자신해. "(대충 설명하는 내용) 근데 그럼 난 아마 죽겠지." (젬베 박아버리고 그 앞에 실드 킨 뒤) "죽을 테니까 젬베로 이겨줘. 힐은 나보단 울 디바에게 몰아주세요."하고 뒤졌어. 그리고 그 통곡의 다리를 드디어 밀었다. "다들 고생마나써. 고맙다. 멜시가 젬베에 발키리 켜서 확실히 진압댄듯." 팀보 갈기니까 애들 내 희생돌격을 앞다투어 칭찬하더라. 그런 거야. 나? 오리사 하나만큼은 확실히 닦았다 싶어. 물론 뭔 실크로 호그수준의 원챔은 아니지만, 난 많이 노력했어. 안대면 픽도 바꿨어. 무지성 부활이 '메르시를 열심히 닦았다'고 말할 수 있어? 사람들은 멜시가 싫은 게 아니라 못하는 멜시가 싫은 거야. 그리고 아까 어떤 글은 뭐, 멜시가 넒게본다 어떤다 한 거 같은데 그 정도 시야면 야타해도 돼. 야타? 진지하게 조화부조화를 '넓은 시야'로 운용하면서 적 방벽이나 포탑만 깨도 돼. 야타가 쌩후방 단독우회하는 경우는 사실 자주 안 나와. 대부분은 내 아나를 봐야하니까 그래. 걍 그런식으로 조화부조화만 피아 주요전력에 박아주며 억제하고 지원하고, 그런 동시에 방벽이나 포탑 따위만 까부숴도 얘는 지원가로서 할 거는 다 한 거야. 멜시도 분명 필요한 때 있고 유의미한 때 있어. 그래서 나는 픽 자체엔 기분상하지 않아. 최소한 그걸 채팅으로 치진 않아 하지만 무지성부활 이런거하는 멜시는 그냥 어느 때든 의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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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마 챔피언 관계도 ver. 1.0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69&my=post&l=1463283
녹서스 챔피언 관계도 ver. 1.0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69&p=3&my=post&l=1436581
13.05.24. 부산소녀님 감사합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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