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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15:36
조회: 560
추천: 3
겜 쉽게 포기하는건 사회적 원인이 크다고 보는게2016년~2018년쯤 시절은
물론 던지는 유저가 없는 건 아니였지만 서로 뒤지게 싸워도 어떻게든 겜 이기려고 하는 사람들 많았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지맘에 안들거나 그냥 지적 한 소리 들었다고 던지거나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아짐. 내가 느낀건 옵치1 후반기부터 그랬음. 옵치2부터 그런게 아니라 옵치2 시스템이 개인캐리력이 줄었다, 강제적으로 상향평준화해서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다 하는데 내 친구가 해외 유학가서 해외서버로 같이 겜봐서 느낀점으론 실력은 한국섭에 비해 떨어지긴해도 겜포기하는 비율이 한국에 비해 비교적으로 낮고 그냥 다들 즐겜함. 한국서버가 유난히 ㅈㄹ 맞은건 팩트라고 생각함. 근데 오버워치만 그러냐? 다른 온라인 pvp 소위 롤, 발로란트도 그럼. 지맘에 안든다고 던지고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음. 전반적으로 한국 온라인 문화가 무기력증, 쉽게 포기하는 증세가 매우강해 내생각엔 한국 사회가 지금 경제가 어렵고 개선이 잘 안되다 보니 전반적으로 젊은층들의 무기력증, 쉽게 포기하는 사태가 심해짐. 이런 사회적 요인이 온라인 문화에도 그대로 영향에 미쳐서 지맘에 안들면 게임을 포기하거나 던지는 요소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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