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1은 경쟁만 했고 2는 배치만 보거든
애들이 빠대도 열심히 해서 경쟁보다 마음이 편하더라고
사실 캐리해서 추천 모으는 재미도 솔솔함

이번에 드라이브랑 비취 무기 따볼까해서 경쟁 오랜만에 다시 하고 있는데 너무 빡세다
솔큐 유저라서 그런가 부계 양학 파티도 자꾸 만남
짐 21판해서 13승 8패로 2000점까지 세이브했는데 진짜 한판 한판이 개쫄린다.. 특히 세이브 코 앞가면 질까봐 개떨림 세이브 찍고나면 승리하기 전까지 세상 마음 편하고 ㅋㅋ 나만 그러냐

티어욕심 1도 없고 빡겜하기도 싫어서 티어 올라가면 부담스럽거든. 근데 드라이브는 승리를 전제로 딸 수 있다보니 허허 ㅋㅋ
사실 실버까지 쭉 내려간 뒤에 연승하고 싶은데 패작은 할짓이 아니니까 걍 매판 열심히 하는 중

내가 경쟁을 너무 안하긴 했나보다. 빠대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