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치 골드에서 다이아구간까지 올라가면서 느낀 구간별 정치특을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골드 : 1.첫한타 밀리면 초상집 분위기+정치시작!! "gg", "담겜ㄱㄱ"힐안주냐,탱커 왜처나가서뒤지냐 등등 말빨은 제일 좋았음. 겜집중할시간에 채팅 싸움에 집중함. 채팅창 분량뽑으면 소설책 한페이지는 채울듯.그만큼 게임전쟁+채팅전쟁을 가장치열하게 하는구간이 아닐까 생각해봄.기억으론 탈주도 많았고 모든 포지션에서 서로 남탓을하며 혼돈의도가니었다.

플레: 제일많이 탱이 정치당하는 구간인듯.마치 단합이라도한듯 모든문제를 탱쪽으로 집중해서 정치를많이하는듯 .그래서 플레구간 하다보면 변질되어버린 멘탈나간 ㅁㅊ라인, 고기받이하는 호그,심지어 탈주탱 등등 상대탱이어도 대략 어떤 상황인지는알꺼같음.그리고 스텟정치가 진짜심한듯.709뭐냐 , 딜량이 왜그러냐 , 힐량이 왜그러냐 등등 모든실력을 스텟화해서 정치 하는 부분이 꽤나 큰듯.

다이아: 아직 초입구간이지만 다1까지도 많이 잡히다보니 확실히 정치하는 레벨이 올라감 . 왜 힐안주냐,탱 던지냐,딜량이뭐냐 이런것은 쫌 사라짐 .다이아부터는 부계충들이 엄청많아짐. 꽤논리적으로 ex)"너가 그때 탱을살리고 선궁을 미리 박았어야지","이번턴에 궁을왜쓰냐"등등 담턴까지 생각하는 운영적인 정치적 발언을함.근데 여기서 부터 자기들끼리 논리적 배틀이붙으며 나아가 본계정 발언스타트 "너가 그러니까 다이아지 내본계 까볼까? 등등 자긴 랭커,그마,마스터다 "등등 프로얘기까지나옴 자기본계는 프로랑도 매칭이된다는등,본계가 마그마다 이게 사실일지라도 무튼 꽤나 자주나온다는건 사실임.

별거아니지만 그냥 먼가 정치도 티어에 따라서 조금은 달라지는거같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