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뭔 갈 받으면 대충 얼마짜리인지부터 봄

가격보고 다음에 내가 어느정도선에서 선물해야겠다 생각함.

그리고 받고나서 2주이내에 선물함ㅋㅋㅋ(말이 2주지 보통은 일주일이내로)

칭구가 내가 그런걸로 너무 고민한대..

자기는 먹튀가 삶이래ㅋㅋㅋ(웃자고 그렇게 표현함)

상사나 동기가 뭘 주면 그냥 ㄱㅇㄷ 하고 감사인사하고 받고만대(대신 받을땐 리액션부자로)

나처럼 뭐해야하지 고민하지않는데

내칭구는 나쁜 의도는 아니고 먹튀라는게

엄청 비싼거 받은것도아니고 몇만원선의 선물인데

감사인사하고 정 고마운 표시하고싶으면 커피정도쏴야

가벼운마음으로 준사람도 부담안느낀다고..

상대방이 얼마내로 다시 선물해서 돌려주면 얘가 불편하게 생각하는구나하고 생각하게되서 서로피곤해진다고 생각들어서래

서로 주고받고 이런게 계속 이어지면 그게 진짜 부담이라고생각한다고

근데 난 뭘 받으면 마음의 짐 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