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첨부 못한건 죄송.. 막 출근하고 떠올라서..
어제 새벽, 부계를 돌리는데(양학 아님) 리플 보는데 다4구간에서였음.

우리가 수비때였고 한타라고 한다면 한타겠지만 수비라서 2층먹고 대치중이었음(리알토 2거점 수비 2포 앞 큰 계단 먹는 구간).. 무튼 그렇게 대치구도가 잡혀있던 순간이었음. 아군 아나께서 아군 겐지의 궁게이지가 75%였는데 갑분? 나노를 줘버림. 세이브나노도 아니었음. 겐지 풀피였거든.. 힐벤 날리는 족족 다 엉뚱한 곳에 던져 맞지도않고 탱커였던 나도 피관리가 정말 안됐었음..

진짜 도대체 뭘까?? 판단 자체가 골드에서나 나올법한 판단이 왜 여기서 존재하는거야?? 기사님들이 유기한거야?? 맞디바 절대 질 자신 없는데 상대 디바는 터지지도않고 심지어 열심히 다이브 포킹 종합적으로 쳐가머 메카까지 터트려도 마지막에 송하나도 못잡고..  하..  새벽은 진짜 너무 어지럽다.. 근데 왜 내 팀만 이런 상황이 연출되냐.. 상대 힐러들 리플보면 피지컬 자체가 다르더라.. 내 계정이 저주받았나..

마스터 초입 탱커.. 다이아에서 캐리를 못한다는게 진짜 좀 부끄러워지고 어제 자신감 좀 많이 잃었다.. 연패박아서 또 지면 다5인데.. 일단 오늘 저녁시간에 돌려보고 새벽때랑 다시 비교해 볼 생각임.. 새벽은 골드도 전쟁터라며..?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지인이 골플도 새벽은 지옥 그 잡채라던데..

정말 탱커가 정상적인 플레이어라는 가정하에 옵치는 힐러갭이 정말 큰거같음.. 한국섭 기준 아나차이가 너무 심함.. 리플 볼때마다 느낌.. 브리차이 개심했던 판도 많고..

정말 오버워치 아끼고 좋아하지만 어제는 상대가 마그마 유저들이 내려와서 양학했던거였음 좋겠다 라고 생각도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