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였던 둠피스트가 혐오캐가 될만큼 사기였고 솔져는 힐러로 취급했었고.. 섬남으로 원콤내던 맥크리, 겐지유저들의 로망 6검,
그걸 카운터치던 브리기테의 방밀기절 , 갈고리제한시간 없던 거점 무한 빙빙돌기 레킹볼(개인적으로 제일 그리움)

경쟁에서 만난 다양한 프로필들..반짝반짝한 다장과 수많은 은장 금장들..경기 끝나고 나오던 칭찬카드와 킬로그도 화살표로..삐까번쩍한 티어생김새..

6ㄷ6의 꽃 탱조합은 웅장한 라자 , 돌격하는 윈디 , 꼼짝마와 갈고리 오호 , 봉고깔고 투방치는 역겨운 오시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로 보며 리그토큰도 얻고.. 매 이벤트마다 나오던 스킨들.. 감사제로 한번 얻어보고.. 열심히 모와서 산 황금무기는 모두가 신기해하고. 이벤트마다 바뀌던 전리품 상자와 매번 같은 흰흰파흰..이제는 없지만..
정치할때 가장 유용했던 (특히 모이라의 4금) 메달들..

매칭 기다리면서 했던 유행했던 워크샵들인 혈압마라톤 좁아터진 오버워치 개척파쿠르 rpg 등등..

볼스카야에서 회전초밥에 있던 톨비 포탑과 바스티온.. 일리오스에서 낙사각만 보던 오리사와 로드호그 루시우, 네팔에서 낙사시키는 햄토리 도라도와 지브롤터 2층 밀어서 떨구던 햄토리..
하나무라 1거점문에서 라자와 함께 정신없던 난장판.. 메이가 빙벽치며 탱가르기,1거점 완막이 빈번한 눔바니..
소리만들어도 나가고 싶었던 혐라이즌..하나무라 공격팀 대기실에서 오락기 전부 깨부수고.. 쟁탈 대기실은 농구도 해보고..

여러분들 오버워치 1의 많은 추억들중 뭐가 떠오르나요? 빼먹은것들 있으면 적어주세요 (참고로 222역고 유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