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통계적으로 그렇다면 그런 경향이 정말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개방적 태도로 접근하고 싶음.
그런데 공식적인 통계 같은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선 진위 여부 판단이 불가능한 듯?
그러기에 현재로선 주관적이고 개인의 믿음에 불과한 판단일 가능성도 꽤 높아보임.

그런데 통계적으로 접근하지 않더라도 논리적, 심리적으로 볼 때 한가지 의문이 드는 점이 있는데
보통 혐오감 주는 플레이를 한 유저한테는 경기 끝난 직후 N 눌러서 추천 안 주고 싶지 않아? 미워서라도 추천 안 주고 싶던데.. 줄 바에야 차라리 적팀 얘들한테 주게 되던데.. 사람 심리가 이렇게 작동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 아님?

그런데 추천레벨이 높아지려면 반드시 추천을 받아야 하는 구조인 거잖아?

그렇다면 여기서 모순이 발생하는데
비호감 유저일수록 추천은 주고 싶지 않은 심리적 경향 때문에 추천을 못 받는다 vs 추천 수가 높을수록 비호감 유저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정말 추천수 높을수록 비호감 유저일 가능성이 높은 게 진짜 존재하는 현상이라면 왜 그렇게 되는지 진짜 궁금해지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