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은 그냥 무지성 호자 호시 호레 였는데

우리팀은 나랑 걔랑은 같이 탱듀오니까

야 이거 물자 윈스할게 니 디바 ㄱㄱ 하고

그냥 연승가도 학살을 했던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나기는 함.

그러면서 오잉? 님들 탱듀오? 미쳤네 저도 껴주셈ㅜㅜ 이러면

매칭 빠른거 원하면 딱 면접봐서 맘에 드는 딜힐만 딱 대려가서 같이 해주고

했던 그 시절이 재밌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