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버워치의 가장큰문제는 개인캐리력이 딸려서 그런다고 생각함. 자기가 잘해도 이기기 힘듬. 주변인들한테 왜 옵치 안하냐고 물어봐도 캐리력 떨어지는게 단점으로 꼽음.

5대5  초기만해도 방향성이 개인캐리력늘리고 거기서 재미를 뽑아내는거였자나. 팀합의 재미가 주는대신 개인이 하는 선택지가 늘어남으로 인한 재미를 올림.  탱커를 쎄게하거나, 힐러들의 캐리력을 늘리는 방식으로.

근데 지금은 뭐야. 다시 게임성이 6대6으로 돌아가고 있는거 아님?? 개인 캐리력을 줄이고 팀합을 우선시하는 6대6스러운 패치로 돌아가고 있음. 당장에 거리뎀감만해도 자기가 잘쏘는만큼 리턴을 받아야하는데 그걸 왜 억제시키는거임. 이러니까 지금 팀운망겜 소리를 듣는거고.+체력증가, 원콤제거

(물론 나는 윈스메이아나모스트로써 지금메타가 훨 좋음. 다만 겜의 방향성을 묻고싶음.)

발로, 롤,레식, 배그 이런겜들을 보셈 팀빨이 없진 않지만개인 캐리력이 확실히 높음. 대표적으로 발로. 오버워치도 팀게임적 성격을 버리고 좀더 개인캐리력을 늘리려고 옵2낸거잖아.

패치를 이런식으로하니 차라리 6대6으로 돌아가자, 어쩌구저처구 말이 ㅈㄴ게 나오는거임. 명확히 방향성을 잡고 옵1이 얘기 안나오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요약
1. 지금 패치방향성은 6대6으로 가는방향이다.
2. 옵2초기처럼 개인캐리력을 늘리는 방향으로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