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방울
2024-10-04 19:59
조회: 1,372
추천: 10
저티어에서 오히려 손해 보기도 하는 플레이!!!!!!!주의!!!!!!!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이니 일반화는 하지 말 것! 반쯤은 재미로 보자. 1. 쟁탈전 tp깔기 어지간해서는 손해 보는 일은 없는 올라갈 수록 필수가 되는 tp 깔기지만 저티어에서는 오히려 패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일부만 타서 앞 뒤가 크게 갈라졌을 때 일어나는 일인데 tp를 타서 앞서가고 있는 팀원이 유리한 자리를 잡고 아군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대로 상대한테 들이박는 경우가 있다. 당연하게 줄줄이 사탕이 돼서 첫 한타 패배 정도가 아니라 한타가 일어나지도 않고 싸움을 지게 된다. 특히 이동기가 있는 애들이 타고 없는 애들이 안탄 경우에 더욱 많이 발생하는 일이다. 1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2라에는 깔지 말도록 하자. 그게 오히려 이길 가능 성이 높다. 2. 2층 자리 잡기 fps에서 대부분의 경우에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2층 자리 잡기 근데 우리 팀에서 나만 2층의 중요성을 아는 경우에는 악수가 될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상대 입장에서는 2층에서 편하게 게임하는 당신이 거슬릴 것이다. 그런데 2층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군은 당신을 지원 할 생각이 없으므로 당신은 실질적으로 고립된 상태가 된다. 상대는 거슬리는 당신을 밀어내러 올 것이고 지원 받지 못하는 당신은 심하면 혼자 죽을 수도 있다. 심지어 당신을 밀어낸 상대는 아까의 경험에서 그 자리가 짜증 난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 자리를 쓸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4:5에 상대는 2층 아군은 1층인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 3. 셋업하기 위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2층에 있는 상대가 거슬려 그 상대를 밀어내기 위해 우회하고 있다하자. 우회하는 시간을 못 기다리고 아군이 정면으로 진입, 4:5 한타가 일어나버린다. 한타가 길면 그나마 다행인데 짧게 끝나는 경우, 당신은 게임 안하고 딴짓 하는 패작러 취급 당할 수 있다. 4. 궁 많을 때 궁으로 한타 열기 궁이 많은 상황이면 궁으로 이니시 거는 거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저티어에서는 그 궁을 시작으로 모든 궁이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아군은 5궁 상대는 2궁인 상황이었는데 한타가 끝나고 상황을 보면 아군 0궁 상대 3궁인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 궁 많은 상황이면 일단 내 궁은 최대한 아껴보자. 0궁 vs 3궁보다는 1궁 vs 3궁이 그래도 상황이 조금 낫다. 네. 경험담 + 유튜브에서 본 실제 사례에서 뽑아온 경우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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