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구간까지는 아니었고, 실버 중반?구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리라는 사람을 왜 기억하냐면

탱커(리장타워 : 자리야)가 초반에 잘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본인 기준에서 힐이 잘 안 들어왔는지

채팅으로 힐러들 욕하고 딜러들한테도 자기보다 딜량 낮다고 꼽주면서 이런 판은 이겨주면 안 된다며 플레이 안 함

결국 패배.

밑에 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글 올리는데, 인벤 닉이랑 배택 닉네임이 똑같다는 거에서 소름......

몇개월 만에 옵치키고 나이도 많고 그로 인해 많이 줄어든 것도 있어서 내 자신한테도 속상한데....

이렇게 팀원들 비하하면서 정치해버리면 지는 건 어쩔수 없다만 그냥 기운이 쏙 빠진다고 해야할까....??

본인 구간가서 플레이 합시다.... 마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