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딜러들이 최소 1개 이상의 아군 치유 능력이 있는 거임. 그래서 영웅마다 좀 차이가 있어서 치유 기술 2개 있는 영웅도 있고 다른 기술들이 공격형인지 방어형인지 아군 지원형인지 나눠지고. 공6:지4 / 공5:지5 / 공4:지6 / 공7:지3 특성이 이 정도로 나눠지는 거임. 그래서 한 팀에 2탱 3딜이 들어가고 최소 치유 기능 하나씩 있는 딜러 셋이 돌아가며 치유를 하는. 팀은 그래서 딜러 조합을 공격에 힘을 실을지 치유나 유지에 더 힘을 실을지 결정하는 거.
이러면 탱커도 둘이니 탱커 조합을 짤 수도 있고 지금처럼 솔탱의 부담이나 무한 가위바위보 싸움 안 해도 되고.
다양한 탱커 조합으로 조금 더 다양한 조합과 전술이 나오고.
딜러와 지원가의 구분이 있으니까 지금 이 지경까지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