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릴 때 사촌 형이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하는거보고 흥미를 가짐
초등학교 때 결국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생일선물로 부모님께 받음
(나중에 스타 cd 뿌셔버리심...ㅠ 이유는 뭐...)

2. 고등학생~대학 초에는 게임 자체를 안 함

3. 성인이 되고, 군대를 가기 전후로 시간을 떼우기 위해 다시 게임에 시작
특히, 전역 후 오버워치 나온게 시발점

4. 지금까지 돈쓴거
<배틀넷 플랫폼 전>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브루드워 CD
-워크래프트 레인 오브 카오스+프로즌 쓰론

<배틀넷 플랫폼 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군단의 심장+공허의 유산+노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강령술사의 귀환
-디아블로4+증오의 그릇(예약구매)
-오버워치2 시즌5부터 복귀한 뒤, 모든 궁극의 배틀패스+콜라보 스킨+각종 스킨+침공 팩...


내 인생을 함께한 블리자드... 죽지마... 호흡기 붙여...

암튼 쓴돈 다 합치면 100만원 되나? 모르겠네..
솔직히 이렇게 써도
내가 마비노기나 다른 넥슨 게임에 현질한 거에 비해선 진짜 가성비, 가심비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