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히트스캔 영웅들 힘든 메타라며?

거리별 뎀감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거리별 뎀감을 완화하거나 없애는 대신

이번 한조 패치처럼 히트스캔들은 대격변 패치 이전처럼 탄알 크기 롤백하면 되지 않나?

대격변 패치 이전처럼 맞추기 힘들어지는 대신 실력만 있으면 좁쌀만한 판정 가지고도 기존처럼 좀 더 먼거리까지 히트스캔으로 뚝배기 까고 다니라 이거임.

대격변 이전 유산들을 다 버리지 말고 지금 커진 투사체 크기와 공존하도록 섞자임.

예측샷이 필요하지만 난 후한 판정이 좋다 -> 투사체 영웅 픽
히트 판정에 난이도가 있더라도 예측 필요없이 조준점에만 갖다대면 명중하는 게 좋다 -> 히트스캔 영웅 픽

그러다가 독창적인 영웅 설계로 일리아리처럼 히트스캔이지만 투사체처럼 후한 판정이 특색인 영웅도 출시되기도 하고 이번 한조처럼 평타는 히트스캔 판정. 스킬은 투사체 판정 둘 다 가지고 있는 영웅 설계도 가능하고.


뭔가 균형있을 거 같은데 어떰?
물론 세부적인 조정은 필요하겠지.
피가 250으로 변하는 등 변화가 많아졌으니


<요약>

1.히트스캔 영웅들 히트 판정 대격변 이전으로 롤백하되 거리뎀감 완화하거나 없애자.
2. 에임 기호에 따라 판정 후한 투사체 노선/판정 좁쌀 히트스캔 노선으로 차별화하자
3. 차별화된 히트스캔 투사체 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재미난 신영웅 설계들을 기대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