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최신 사례인데 

북미 스트리머 경기에 참여한 한국 유튜버가 스트리머의 핵의심과 당시 영상 시청 중인 시청자들의 다량 신고 누적으로 인해 무고밴을 당하는 내용이 담겨있음.


저 매크로 메일 똑같이 옴.

그러나 나중에 검토해서 영구밴은 오류였다고 다시 블자에서 메일 옴.


이로 인해 분명해진 것.

1. 밴당했다고 100퍼센트 핵 유저인 것은 아니다.
2.. 다량의 신고 누적은 자동으로 계정을 영구 밴해버리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3. 매크로 메일에서 언급되는 '세심하게 검토한 최종 결론'이라는 소리는 삽소리였다. 그냥 신고 누적 - 자동 영구밴 메커니즘인 듯.
4. 무고밴은 실존하는 듯.



그럼에도 일말의 가능성으로 저 유튜버가 사실은 핵쟁이가 맞았을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데 
그러면 블자는 검토 후에도 핵과 실력을 구분 못해서 영구밴은 오류라고 판단했다는 뜻이 됨.
이 또한 오로지 블자의 주관에 따라 영구밴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은 똑같고. 주관적인 것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니 100퍼센트 무고밴은 없다는 주장은 또 설득력을 잃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