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 배치는 골1나왔던걸로기억함.어쩌다보니 골3까지떨어짐.
다시마음먹고 이틀만에 5계단을 수직상승했고
첫최고티어 플3을 찍어봄.엄청난 성취감을 느꼈음.
진짜 절반이상은 채팅끄고 했다.말안해도알잖슴 이구간.그리고 겜하면서 단한번도 포기한적은없음.지더라도 존나 열심히했고 내가 부족한점을 먼저 생각하고 깨닫고 다음판에는 똑같은 실수 반복안하려고함.엄청난 고독속(채팅끔)에 혼자만의 혈투였다.

but

1계단 1계단 오를수록 점점 경기가 빡세지는게 몸으로느껴짐
플5까진 괜찮았다.플4~3으로오는순간 내입장에선 진짜 빡세드라
그전까지는 당연히 팀운만좋고 하면 무조건올라갈수있다 자신했는데
먼가 내실력이 들어난것같은느낌? 상대 탱을봐도 먼가 나같이플레이하고(탱운영방식)전반적인 게임수준이 무척이나 버거웠다...
그위에 다이아 마스터 그마 내위에는 티어가 3개나있는데 먼가 뒷산은 정복했는데 앞으론 에베레스트산이 남아있다는느낌?

그래도 일단 최고티어 찍은것으로 만족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