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르세라핌은 나온지 얼마안된 신스킨이고
퀄리티 자체가 너무 좋아서 샀지만

리그스킨은 꽤 오래전에 나온 스킨들이라
본지도 오래되고 나에겐 식상하단 느낌을 버릴수 없넹..
최근 스킨들에 비해 디테일이나 디자인이 좋다는 느낌도 잘 모르겠고

언제든 살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머지않아 코인으로 영웅 갤러리에 들어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고..
이번에 풀리면서 희소성도 옅어진 느낌?

물론 돈이 엄청 많으면 메르시, 루슈, 모이라, 리퍼, 솔져 등 샀겠지만 ㅋㅋㅋㅋ
한정된 예산 내에 이번 시즌 분배를 잘 돌려야겠음

차라리 이번에 나오는 브리기테 남극 스킨이랑

사람들이 별로라고 하지만
색이랑 눈이 맘에드는 리컬러 와이번 메르시,
까만 붕대 리컬러 아나를 존버해야겠다.
역시 난, 새삥이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