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은 미형을 좋아하는 한국에선 불호인거 같은데
난 그건 신경 안써서 그래픽 자체는 나쁘진 않은거 같음.

콘코드마냥 불쾌감 느끼는 그래픽은 아니네

근데 캐릭터 개성은 해봐야할거 같다.
난 이런 히어로슈터 게임은 영웅개성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2. 게임성 

게임성은 오버워치 + 롤 느낌이라 이미 검증된 장르를 섞은거라
안해봤지만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게다가 롤처럼 아이템 같은거 있으면 진입장벽이 높은데
남이 개발한 빌드를 등록하고 이걸 유저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높게삼.

근데 저런 게임 특징이 밸런스패치를 자주해야한다는 점에서
밸브가 자주 해줄까?
밸브가 패치가 엄청 길고 느리다고 들었는데 말이지

3. 흥행

밸브가 개발한 게임이니 흥행은 할거 같다만
한국은 글쎄인거 같음.

초반엔 좀 관심있다가 씹사기 캐릭터, 빌드, 조합이 유행하면서
승리가 우선인 한국 문화에선 밸브가 밸패를 빨리빨리 해주지 않으면
금방 고인물화 될지도 

오버워치1도 핵, 트롤 때문에 접은 사람들 많았지만
가장 접은 큰 이유중 하나가 느린컨텐츠와 밸패로 
조합이 너무 고인물화되고 강제되는게 컸었거든

게다가 캐릭터 디자인도 문제임.
앞에서 말했듯히 미형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한국인 입장에서
디자인이 이쁘지 않으면 좀 플레이 하기 꺼려할거 같음.

그래서 해외흥행은 할거 같다만
한국에선 흥행은 잘 모르겠다.

다만 나는 대깨옵입장에선
오버워치 경쟁 게임이 나와야 개발진들도 더더욱 열심히 일할거고
오버워치 좀 하다 질리면 대체할만한 새로운 게임 나오니 환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