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3경기까지만 보고 나와서 4경기부터는 어땠는지 모름


경기장 별로 안 시원함

앞에서 5번째인가 6번째 줄 자리 앉아서 선수들 가깝고 목소리도 들려서 좋았는데, 스크린이 위에 있으니 목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해서 목 아픔

립 겁나 큼

확실히 카메라는 부하게 나온단걸 깨달음 (이시윤 아나운서님 겁나 마르심)

류제홍은 류제홍이구나 싶음 (경기 중에 올드오션 이길 때 소리나 경기 끝나자마자 쫙 빠지는게 장관임)

문 감독님도 나름 선수들만큼 인기 있으신 듯 (어떤 분이 문감독님한테 항공샷 같이 찍어달라고 요청하는거 봄)

금손들 많음 (나도 금손 줘)

관계자들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없는지 쉬는 시간에 엘리베이터에서 선수나 코치들 마주치기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