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4KXvKyV9BM?si=CjPpKzuMBibwqn0S

태어날 때부터 머리 브릿지 가지고 태어났네ㅋㅋ 졸귀탱ㅋㅋ
주노 부모님도 나오고ㅎㅎ

스샷은 중간에 내용 잘렸는데 잘린 부분 내용.

(식민지에서 화성인으로 태어남.)
어린아이가 자랄 환경은 아니었지만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화성 시설에서 밝게 성장함.
부모님과 동료들이 맞춤 우주복이랑 장비도 만들어 줌.
테라포밍으로 화성 기후가 무척 나빠졌지만 어떻게든 극복해나가면서 화성 식민지 일원으로 활동했음.
(물자 끊김)

이 내용이었엉

근데 아유ㅠ 주노 스토리 왜 이렇게 짠하냐ㅠㅠ
화성 식민지 물자도 끊기고 테라포밍으로 기후도 개박살나고
화성 식민지 희망이 점점 사라지니까
화성에서 태어나서 화성 식민지밖에 모르던 애라도 어떻게든 살리려고 부모님이랑 동료들이 모두 희생해서 지구로 혼자 보낸거라니ㅠ...
싯팔 루청 개자석들ㄷㄷㄷ
중간에 기후학자인 메이 비추는 거 보니까 화성 기후 해결하려고 메이에게 도움 받으려고 가나봐..

일리아리 일족몰살 스토리랑 비교하면 진짜 너무 잘 만든 것 같음. 오버워치 멤버랑 접점도 확실하고 서사도 있고 부모님의 희생에 화성 구하려고 희망 안고 지구에 온 주노,,,
이게 오버워치지,, 위기 속 한줄기 희망ㅠ

주노 성격 밝아서 더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