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영웅 주기 단축]
적어도 3개월에 하나는 나와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현재는 신규 영웅이 4개월에 하나, 즉 1년에 3개가 나오는데
이 주기를 유지하면, 언제 영웅 밴픽이 생기고
언제 어떤 한 영웅을 대체 할 또 다른 영웅이 나올지 감이 안 잡힙니다.
지금도 저격수 힐러가 아나 말고 부족 아니 없어서, 원거리 힐러는 아나만 고정으로 함
가장 큰 문제는 오버워치2 출시 당시 내놓은 영웅이 3명.. (??시X)

+ (신규 전장은 부족한 신규 모드 전장만 추가 하고 
나머지 기존 모드 전장 추가는 나중에 하는 게.. 
좀 느려도 될 듯..) 맵이 너무 많음 


2. [스트리머 모드, 프비공 개편]
스트리머 모드는 인증 된 스트리머들만 쓸 수 있게 하고
(배그처럼)
프비공은 개인적으론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라 생각해서
프비공은 유지 하지만, 프비공을 한 유저는 
다른 유저 프로필도 못 보게 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
+ 프비공을 해도 영웅 모스트 3개 정도는 옵1 초창기처럼 보여주는 게 나을 듯



3. [경쟁전 티어 디자인 개편]
이건 취향의 영역이긴 하지만.. 지금 티어 디자인은 너무 구림
진심 1차 베타 게임인가, 아니 클로즈 베타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구림
왜 굳이 티어 디자인을 오버워치 1보다 구리게 만들어서
새 타이틀 2에 집어 넣었는지 모르겠음


4. [스토리 진행 방식 개편]
이건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는 게..
스토리 모드랑 스킬 트리 만든다고 출시 지연 시키고 발광을 하더니..
결국 스킬 트리는 폐기 시켰으면
남은 스토리 모드라도 잘 살려서 내놔야지..
1년 전에 3개 내놓고 버려버린 거,, 실화인가..?

위 3개 스토리 요약 : 
브라질 토론토 예테보리 막음, 널 섹터가 옴닉 납치함

???

스토리 모드, 즉 인 게임에서 PvE말고 PvP에 집중 할 거면..
PvP라도 잘 운영을 하면 몰라.. 여전히 신캐 부족에.. 매칭 문제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닌데.. 

비교적 다른 게임에 비해 스토리를 기대하는 팬층이 두터운 오버워치인데..
이걸 장점으로 밀고 나가서 기존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유튜브 기원 애니메이션처럼 뭔가 줏대 있는
스토리 진행 방식이 생기면 좋겠음..
롤 아케인 벤치마킹 해도 좋고..
그럼 게임 광고 효과도 나고,,

그래서 탈론이 젠야타 찾아가서 뭘 했는지
1년째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