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감도인 편이고 엄청 화면(마우스)을 흔들면서 플레이함
화면 전환을 자주 하는 게 습관
어느정도냐면 시그마를 해도 같이 하는 사람이 내 팟지를 보면 너무 흔들려서 어지럽다고 웃음 왜이렇게 화면이 덜덜 떨리냐고
하는 나는 못 느꼈지만 남이 느끼기엔 그런가봐
근데 어제 주말이라고 모처럼 게임을 좀 장시간 했는데
손목이 너무 아프더라 이런 습관때문인가 싶음
저감도를 안 쓰는 이유는 화면전환이 답답하고 책상에 물건 올려놓은 게 많아서 패드 범위가 한정적임

근데 나와같은 이유로 고감도에서 저감도로 바꾸기 시도한 사람이 있다면 일단 성공은 했는지, 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바꿔나갔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