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데탑이 혼자 피슈우웅하고 꺼지더니 죽어버렸거든

귀찮아서 노트북샀더니 게임이 끊기길래 구냥 게임을 안했어

영화보거나 농구장, 콘서트장 가거나 공원이나 낮은산등산 그런쪽으로 취미를 돌렸거든

근데 I성향 90프로인 인간이 너무 돌아다니니까 지침... 취미다 접음.

그러다 피방가서 옵치하니까 재밌어... 물론 실력이 개발새발로해서 빠대만했지만...

이게 너무 오랜만에해서 재미가있는걸까... 데탑을 굳이 사야하나

가끔해야 재밌는건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