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된지 꽤 되긴 했는데 뒷북 죄송..
아나, 키리코, 바티 모스트입니다.
원래 힐러를 좀 공격적으로 하는 편이라, 킬변수를 많이 냈습니다.
옵2로 복귀하면서 첫 배치 실버로 낮게 받았는데 이 플레이 스타일로 플1까지 등반했었어요.
근데 250으로 바뀐 이후엔 킬은 내지도 못하고
수비적인 변수를 잘 못낸다는 제 약점만 부각되서(추모불사....)
힐러 하기가 힘들어 진 것 같아요. 재미도 줄었고요
플1~다5 구간에 서식했었는데 지금은 플5도 버거워서 강등 될 뻔 했네요.
혹시 다른 힐러 유저분들도 250 패치 이후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주거나 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키리코는 이제 어떻게 써야 할까요?
예전엔 겜이 답답하면 키리코를 꺼냈는데, 이젠 키리코 꺼내면 답답해지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