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빡겜유저로 g102, g304를 비롯해 시중에 나온 작은 마우스들은 거의 다 사용해 오면서 람주 미니에 정착 해서 쭈욱 사용해 왔는데 미세한 손목통증이 생겨서 손목보호대 끼고 게임을 하고 있었음


그러다 비대칭형 마우스에 호기심이 생겨 한번 사용해 볼까?해서 람주 쏜을 사용해 봤는데 보호대 없이 하루종일 게임 해도 손목이 안아픔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 람주 쏜보다 좀 작은 비대칭 마우스를 찾아 보다가 펄사 xlite v3 미니가 할인중이라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찰떡임


펄브삼 미니를 한동안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나만의 그립을 확실히 만들어보고 람주 미니에도 적용해 봐야겠음


람주 미니랑 펄브삼 미니만 남기고 갖고 있는 마우스 다 처분할 예정


혹시 손목통증 있으신분들은 저처럼 마우스 스타일을 한번 바꿔보는것도 하나에 해결책이니 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