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보는 장면인데, 딜러가 킬이 안나서 누가 뭐라 하면 긁혀가지고 던진다면서 톨비 정크 이런거 들고옴.

근데 포탑 아무데나 던져놓고 문틈에다 좌클만 누르고 있는 톨비나 하늘에 무지성으로 난사하는 정크가 훨씬 더 도움이 돼서 갑자기 지는게임이 이기는 게임이 되어가는 경우가 드물지않게 나옴.

이런 경우 기쁠까 자괴감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