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리 검증되지 않은 뇌피셜임. 심지어 빠대 매칭임.

1. 옵1과 옵2의 매칭 시스템이 달라졌다.
 1-1. 옵2 베타 테스트때만 해도 옵1의 매칭 시스템이었다.
  1-2. 특히 승률 매칭 어쩌고 한다고 한 이후부터는 매칭이 망가진게 강해짐.

2. 옵2로 와서 빠대 mmr 구분을 매우 대충 하는 느낌이다.
예전엔 티어별로 7개로 구분이 됐다면 지금은 5개 정도로 줄어든 느낌이다.

3. 매칭 시간이 쫌만 길어져도 다른 티어 유저를 집어 넣는다.

4. 보통 3명은 그 티어대 유저. 1명은 상위티어. 1명은 낮은 티어로 잡아주는듯 싶다.

5. 뉴비존이 사라진것 같다. 뉴비 못 만나던 유저인데 옵2와서 자주 만나는 중이다.

6. 대부분의 유저들이 뉴비와 트롤의 구분을 하지 못 한다. 뉴비들 욕 엄청 먹는다…
(나도 그렇다…탱이 트롤짓해서 탈주한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뉴비 플레이 같아서 죄책감이 든다)

7. 이것들 양팀 같은 역할끼리는 같은 mmr로 잡아준다는거 안 지키고 있다.

8. 위는 모두 빠대 이야기이지만 경쟁 유저들 얘기를 들어보면 비슷하게 흘러가는듯 싶다.

9. 블쟈에서 고의로 이런 매칭을 하는듯 싶다.
 9-1. 닉가리기(스트리머모드). 그룹 가리기. 티어 가리기(경쟁 매칭시 보이던 티어). 프로필 가리기등 모든게 이런 매칭을 숨기려는듯 싶다.

10. 블쟈는 매칭의 질보단 시간을 선택한것 같다. 이 말은 앞으로 매칭이 괜찮아질 확률이 낮다는것. 매칭은 앞으로도 이 모양 이 꼴일듯.

-끝-


밑에는 그냥 짧은 내 얘기.
매칭폭이 너무 거지같이 넓어져서 게임을 할 때 소극적으로 하게 됨. 아군을 못 믿으니 뭔가 개인 플레이를 하게 됨.
팀 협동 대전 게임인데… 협동이 줄어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