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겜에서도,

희소성 있는 아이템이나 스킬을 캐시템으로 뽑기 시작하면서 유저들은 대량으로 이탈하기 시작함.

FPS에서 스킨따위야 능력치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재판 안한다는 것을 다시 판다는 것은,

"뭐 딱히 머리굴려서 돈버는 아이템 만들긴 귀찮고,
그냥 이거나 다시 팔아서 일단 몇푼 벌지 뭐.'

이런 회사의 마인드가 노출되는 것 같아 상당히 기분 나쁨.

'수익 창출을 위한 신선한 아이템을 유저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귀찮다.'

라고 들리는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 나쁨.

팀보버그가 몇일짼데 안고치고 있는거 보면,
내생각에는 주간 업뎃에 같이 고치려고 그때까지,

'귀찮아서 안고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