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나이많은 할머니 두분 계셨는데 두분다 암으로 떠나시고
단골 아저씨도 암 걸렸다고 하시더니 몇 년전에 소식이 아예 끊겼고
전 사장님 아내분도 암으로 돌아가시고
얼마전 일하던 아주머니는 딸이 뇌종양 판정 받아서 일 그만두고
난 암이라는 병을 드라마나 영화로만 봐서 잘 몰랐는데
되게 흔한 병이라고 요새 느낌
이게 남의 일이라는 법도 없다는 것이 무서운것 같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