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치1 4시즌이후쯤 한번 돼지메타쯤에 한번  이렇게 2번정도 옵치 접었었고 두번다 2년만에 복귀했을때 맵이나 신캐거의 안나와서 적응이란것도 없이 옵벤와서 무슨메타인가 정도만보면됐었음..

몇년전에 데스크탑이 자멸하고 농구에빠져서 농구만보다 농구접고 오랜만에 피방 처음간건데 빠대돌릴때마다 모르는 맵 나와서 당황함... 캐릭터도 모르는 애들 생각보다 많았음. 이게 정상이지


2. 뒷자리 급식이 몇명이랑 내 옆옆옆자리에 커플이 옵치하고있더라...커플 남자애가 카운터가면서 옵치하는 사람신기한건지 자꾸 내화면 힐끔거림. 몇년만에 하는거라 손이 아닌 발수준으로하길래 계속 빠대만 하고있었는데 속으로 겁나못한다고 했을듯ㅠㅠ. 어쨌든 피방에 내주변에 옵치하는 사람이 5명이나있었음... 근데 피시방에서 총합쳐도 5명~7명정도였을듯... 예전에 경쟁 오래걸릴때 피방가면 옵치하는사람 거의없었는데 어쨌든 신기했음.


3. 경쟁은 안돌려봐서 모르겠고 빠대는 2분이내로 잡히더라.
사실 난 옵치1때 경쟁만 거의돌리던 유저였어서 빠대가 몇분걸리는지는 잘모르지만 내 기억속 마지막 경쟁은 주말에 30분 넘게걸려서 스샷도찍어서 옵벤에 올리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어쨌든 2분만에 잡혀서 싱기방기함.  빠대라그런건가?


유튭보다 자기들끼리 5대5 내기 옵치하는거보고(옵치유튭아님) 갑자기 급땡겨서 피방간거라 뭐가 뭔지도모르고 엉망진창으로했지만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긴했음ㅋㅋ 옵2린이는 픽창만봐도 재밌는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