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모스트인데 스킬을 명중률도 구리면서 생각 없이 버리더라고;
걍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지?
옵치 인생 7년 동안 스킬 외에도 전부 생각 없이 플레이 한 거 같아서 현타 온다...
요 근래 졌던 판들 리플 쭉 돌려 보고 따로 피드백도 받아 보니까
스킬 계산은 물론이고 턴 개념도 그렇고 땡길 때도 구분 제대로 못하는 거 같고 거리 조절도 많이 미숙함
모3 아나 야타 키리코 인데 이번 시즌에 유독 평죽이 5 후반에서 6까지도 나오고 실제로도 플레이 할 때 스스로 잘 죽는다 느껴질 정도...
피드백 받을 때도 왜 많이 죽는다 하는지 알겠다, 스킬 생각 없이 뺀다고 하셨고
왜 만년 플레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대체 이 실력으로 다이아는 어떻게 간 건지 의문;;
쓰다 보니 말이 길어 졌는데 아무튼 저 습관 고치려면 생각 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거겠지?
하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영 머리가 쉽게 안 굴러 가 특히 바쁘거나 급해질 때....
잘하고 싶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