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갤에 올라온 '이중에 오리사 신화를 고르시오'라는 글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옵치 안 하는 친구들이 좀 있는 톡방에다가 투표를 한 번 해봤음.


1번. 천공의 양


2번. 고무 오리


3번. 오리폰

4번. 위대한 마수


5번. 장수 풍뎅이


이렇게 번호를 매겨놓고 객관식으로 투표를 한 번 해봤음.
그리고 이어진 충격적인 결과..(?)



신화 스킨을 찍은 저 1명한테도 왜 찍었냐 이유를 물어보니
"스킨의 배경이 혼자만 달라서"였음..

즉, 디자인만 놓고 보면 단 1명도 현 신화 스킨을 신화 스킨으로 보지 않았다는 소리;
진짜 저게 어떻게 신화 스킨 디자인이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