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2009-04-10 23:06
조회: 2,263
추천: 0
수렵피리 노산전에서 인식이 대단하네요.수렵피리는 최소 격운/고갈 또는 갈무리명인셋이더군요.
그리고 느긋하게 버프만 걸어주면 자신이 할 일 다 했다고 하고, 거기에 전 딴지를 걸었죠. 그런데 파티원들은 신기하다는 듯한 대답을 하시네요. 피리는 원래 그런거라고. 피리는 지금 온라인에서 인정 받은 땡보 직업임을 깨달았어요. (파티에 들어가면 무조건 서로 피리 들겠다고, 서로 압력을 넣더군요. 저로서는 그 다툼을 벌이는 나이대가 궁금합니다. 의외로 나이대가 광범위 하다면 저로선 또 하나의 깨달음이 생길듯 한데 말이죠. 하하하하) 전 격운/고갈/화사2/공중/달인1(건너-부위파괴 하는 건너가 더 귀해서죠.) 장비를 만들었어요. 이장비로 놀아야 그나마 피리에 화를 안 내고 참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삼신기 격운셋으로 갈아 엎을려다가.. 제가 늘 입는거라 그러지 않았어요. 실버아캄 그런류는 하메용으로 냅두고, 삼신기(해머)나 풀셋(그외)을 입고 다녀서요.) 저도 갈무리명인셋 있고, 격운 /갈무리 셋은 있지만, 그저 놀다가 먹는거 같아서 입지 않고, 피리는 절대로 들지 않는데 제 마인드가 너무 어긋난 걸까요? 좀 어긋난건 아는데.. ps.아 전 격운 장비로 무기 제대로 들고 와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까지 않아요. 그저 피리로 노산에서 안전한 그 어떤곳에서 놀고 먹는 사람만 예전부터 싫었어요. 심심해서 힘들다는 분... 전 그 심심한 시간에 딴짓을 하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고 딴일을 더 할 시간이 있는걸로 받아 들입니다. 질문.지금 현재 화사2만 장비한 건너로 가장 강력한 딜이 나오는 무기가 무엇입니까? 일단 디스티 들고 가려고 합니다. 무기 선택은 정답입니까? >> 입장 표명 << 전 분쟁을 유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쟁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 글을 적을 뿐이죠. 전 솔직한 의견을 원할 뿐입니다. 그 의견을 적는 사람도 적지만.
EXP
93,114
(22%)
/ 97,001
에미야
xxxx는 사람들 사이에서 극도로 상냥한 듯하고, 또 친절하다는 평가를 특히 받고 싶어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 즉시 모든 장점을 잃어버리고, 모임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사가 아니라 뚱하니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되어 버리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다.
인간은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 어리석음을 고수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합리화하는" 존재이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