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 Plus) 정기 구독 서비스 가격이 인상된다.

10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글로벌 시장 상황 변화와 그 여파에 따라 4월 16일부터 아래와 같은 가격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상률은 43%~54% 정도이며, 기존 구독자는 현재 이용 중인 정기 구독 서비스 플랜을 변경하지 않는 한 이번 가격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4월 16일 이후 정기 구독 서비스 플랜을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기간 연장을 위해 추가 구매하는 경우 새로운 가격이 반영된다.

■ 에센셜 플랜

- 1개월 10,800 원(기존 7,500 원, 44% 인상)
- 3개월 28,400 원(기존 18,800 원, 51% 인상)
- 12개월 86,400 원(기존 60,000 원, 44% 인상)

■ 스페셜 플랜

- 1개월 16,200 원(기존 11,300 원, 43% 인상)
- 3개월 46,000 원(기존 31,000 원, 48% 인상)
- 12개월 145,800 원(기존 101,700 원, 43% 인상)

■ 디럭스 플랜

- 1개월 19,000 원(기존 12,900 원, 47% 인상)
- 3개월 54,000 원(기존 35,000 원, 54% 인상)
- 12개월 171,000 원(기존 116,100 원, 47% 인상)

하.... 인상률이 기본이 40%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