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게임의 마지막 보스이자 마지막 스토리, 마지막 갤러리를 장식할 몬스터만 남았네요.

일단, 특별임무로 밀라보레아스 첫만남을 했는데, 바로 5번 수레타고 끝났습니다.

분명 30분 제한에 첫만남인거 보면 완전 잡는게 아니라 맛보기일텐데 이정도의 난이도라니?!

솔직히 난이도의 문제라기 보단, 그냥 브레스 관련 공격 맞으면 1방에 골로가거나, 많이 맞아도 2~3방 맞으면 죽다보니 뭐, 5번 죽는것도 금방이더라고요.

여태까지 철갑 헤보 덕을 많이 봤지만, 알바트리온때도 그렇고 결국 마지막은 처음 잡은 근접무기로 도전해야할꺼 같네요.

이것도 진짜 도전 열심히 하다가, 솔직히 도저히 안될꺼 같으면 헬프치고 구조신호나 여기에 도움글을 좀 써야겠네요. 하여간 진짜 얼마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