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몬스터 도감에 정보가 없어서(없으면 없는대로 감정이입하는걸 좋아합니다. 음미 플레이어..)

푸케푸케 참고하여 마비 대검 들고갔더니 딜 잘들어가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 독기 그거 없애는게 뭐더라 하다가 지움열매 였던것 같아서 그득 들고가고 

해독약이랑 환까지 그득 들고갔는데 이건 필요없었네요ㅋㅋ

공방 기웃거리면서 내독의호석도 만들어갔는데 이것도 아니었네요

언제받았는지 내속복장 있어서 끼고 갔구요 

저의 영원한 친구 체력복장이 없으니 마이 아프더라고요ㅠ

갖고간 비약이랑 회복약를 다 먹고도 길가에 클로버 쥐어뜯어먹어가면서 깼네요 

그래도 준비를 철저히 했더니 1트에 깼습니다!

이빨은 한번 떨궈봤는데 용결정보다 작아서 잘 안맞네요

이빨을 이번에 처음 떨궈봤는데, 예전에 같이하던 분들께 미안하고 고맙더라구요. 막상 해보니 별것 아닌데 그때는 엄두를 못내갖고ㅋㅋ

발하자크는 시체라던데 .. 그래서 재미있는 설정이라는 이야길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크샬다오라에서 아 역시 몬헌 고수는 내길이 아닌가 하다가 테오랑 발하자크는 둘다 잡을만 해서 다시 희망의 싹이..! 돋았습니다.

크샬다오라도 정복하고 싶네요. 장비가 너무 좋아지기 전에 크샬다오라 몇번 더 도전해보고.. 다음주쯤은 제노지바 만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