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찍은건데

월드와이드 조차 사람이 없는 플스 라이즈

더군다나 친구랑 같이하는 것 조차

스위치처럼 원버튼도 아닌지라

친추타는 과정이 복잡미묘해서 거부감 들고

검사들 교복에 가깝다는


괴크샬머리 무붕갑바 무붕손 괴크샬바지 무붕손
괴샤갈머리 무붕갑바 무붕손 괴크샬바지 원멜신발


( 신속교체 자주 쓰거나 피흡이 강제되야하는 피리한테는 아래 )

중에서 택일해서 세팅한다 치면은

연성까지 더 해서 3일 정도면

시간순삭 한그릇 뚝딱이라지만

아니 그렇게 다 맞추고나면

저 장비로 어디가서 놀라고



물론 몬헌이 오직 멀티 컨텐츠만 있는게 아니니까

두루마리, 검 뽑으면서 맵핑 다 하고

트로피 한번 더 한다는 심산으로 업적작 다 하고

업적작에 포함되는 격대 좀 뛰다보면 하루 순삭이고

이벤트 퀘스트 체크표시 다 박는김에 솔플 좀 뛰고

( 이벤트 퀘스트들은 맹우조차 동행 불가능 )

이것저것 하다보면 굳이 멀티 컨텐츠가 아니여도

일반인 플탐이라면 몇달은 유통기한 지속된다지만

이미 부수적인 컨텐츠들을

전부 다 하고 난 이후의 이세카이 전생 몬창들로선

헌마랭 20 20 잠금으로 부캐 생활이나 하면서

( 그래서 절대 풍신 퀘스트를 해선 안된다 마랭잠금용 )









쓰레기 방어구들 입고서

지인 광분 풀세팅 맞춰드리고

괴랩까지 같이 사냥하는 그 행위,

같이 수렵생활을 즐긴다는 그 행위가 즐거운건데

기껏 연성까지 다 하고

사람같은 호석 좀 뽑아논다 치더라도

어짜피 와일즈 데이터 특전은 월드까지라







아까 확인해보니

아직도 플스 월드는 사람 좀 있던데

플스 라이즈는 스팀 마냥 지역락 걸린것도 아닌데도

( 그나마 스팀은 모드로 해결되지만 몬린이한테 모드 접근성이 ;; )

멀티에 사람이 없으니까 동기부여가 시무룩...



뭐 구작들 USJ 배포 퀘스트 마냥

이번작 조차 스위치 데이터 특전으로

배포 퀘스트를 선택하고 뭐 그런 전통+장난을 칠수있으니

( 구작 시절에는 일본인만 열어줄수있는 퀘스트가 존재했다 )

80% 세일이었을때 겸사겸사 달려둔 거라지만

이미 스토리즈 데이터 특전으로 한대 묶어버린 전적도 있고해서

저럴 가능성도 희박한지라

지속적인 유입이 씨가마른듯


그나마 스위치는 항시 사람이 많아서

위처럼 4개씩 있는건 아니고








검색제한이 걸릴정도라

속성세팅 다시짜야하는 랜덤참가를 굳이 할 필요성도 없고

친추 타고다니는게 정말 편해서

몬창들로서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할때

멀티를 즐길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

뭣보다 TA도 좀 하다보면 물리고

어짜피 맹우 1000회작이라는 칭호작 때문에

솔플은 물리도록 돌아야하는 와중에

솔플 사냥시에는 변수가 거이 없는

패턴 주고받기가 점점 일상화 되다보면

누구든지 노잼화 되는지라

1000시간도 못채우고 접는게 당연지사인데


결국 돌아돌아 요약은

플스엔 사람이 없으니

장비 맞춰봐야 놀대가 없을뿐더러

패턴 주고받기가 고착화 되면

슬슬 이런 장비들 뭐하로 맞췄나 싶어가지고

점점 동기부여가 전혀 되질않는다고 힝



그와중에 사람 많을때 찍은거 아니냐 할까봐

스위치 집구창을 다시 한번 더 올리지만










이러다보니 골라담을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골라먹을수 있는

스위치 집구가 편해서라도

플스로 넘어가질 못하는것

뭣보다 플스로는 너튜브나 넷플릭스 틀어두고 보면서

소파에 누워서 스위치 들고 뿅뿅 거리는게 편해서 그런건데

피씨 스팀이야 키마로 해야 뽕맛 터지는 FPS 게임들,

특히 마크나 삼국지 등등 부대지정이나 숫자키 등등을 많이 누르거나

1인칭이 강제되는 + 마우스가 강제되는 게임들을 주로 즐기는데

( 패드 보정치 전혀없는 1인칭 플스 게임은 깸창들조차 토한다 )

요즘은 플스 스위치에 영 끌리는 게임이 없어서

스팀 할인들 닥치는대로 사서 하고는 있다지만

역시 몬헌만한게 없어서

자꾸 라이즈로 돌아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