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락시아유
2024-07-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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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는 마음으로 해머를 연습하고 있습니다.운반셋, 채집셋도 만들고, 네르기간테까지 왔습니다.
역전도 아닌데, 쉽지 않네요. 예전에 랜스로 역전 네르기간테까지 깬 적이 있었는데, 패턴 다 까먹고, 태도로 접근전하려니 생각만큼 타이밍 잡기가 어려워 2번 수레 타고 겨우 잡았습니다. 태도는 코팅 레벨 올리고, 찌른 후 공중으로 점프하고, 내려오면서 공격할 때 연타 히트를 맞추어야 하는데, 네르기간테는 피하면서 타이밍 잡다보면, 코팅 유지 시간이 줄어들고, 안되겠다 싶어 빨리 공격하려다가 결국 맞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간파 베기 타이밍도 잘 몰라서 쓰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네요. 물론, 제가 태도로 게임한지 얼마 안 되어서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다시 원거리 헤보로 돌아갈까 하다가 에펜바움님의 해머 영상을 봤는데, 머리 공격할 때 쾌감이 느껴지더군요. 시간에 관계없이 공격 타이밍만 생각하면 되니 운용이 더 쉽게 느껴지구요. 물론, 제가 할 때는 많이 다르겠죠. ㅎㅎ 어차피 와일드 나오기 전까지 즐길 생각이라서 한 무기로 고수된 후 다른 무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에 드는 무기를 찾을 때까지 이것 저것 하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에펜바움님 영상 보니 채집셋도 업데이트 해야 하겠네요. 헤머로 상위에서 좀 더 연습하면서 식재료, 부가 캠프, 식물연구소 업그레이드 등을 한 후에 고룡으로 넘어가야 하겠네요. 고룡 5마리 잡고, 엔딩 보고, 아이스본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엔딩 보고 역전 몬스터에게 도전하고, 아이스본은 좀 더 있다가 넘어갈지는 고민을 해야 하겠습니다. 어느 여자 유투버 분이 방송에서 그러던데 신작이 안 나와도 내 기억을 리셋시켜 몬헌 월드를 재미있게 즐기면 된다고 하던데 괜찮은 생각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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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락시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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