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62에 HR 100 막 된 뉴비(?)인데, 어느순간부터 몹을 잡는게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모습을 드러내라, 파괴의 화신이여(라잔)까지 솔로 슬액으로 잡다가 금색 나찰(격앙 라잔),  임계에 달한 쇄룡(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어스름 속의 황흑성(알바트리온) 부터는 잡는게 너무나 어려워서 원거리로 눈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원거리 3인방(활, 라보, 헤보) 중 헤보가 치트급으로 수렵 난이도가 쉽다고 해서 눈여겨보고있는데, 헤보도 찾아보니까 관통 헤보, 산탄 헤보, 철갑 헤보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더군요.
근접 플레이는 이제 싫어서 관통 헤보 아니면 철갑 헤보를 고민중인데 이 중에서도 또 철갑 헤보가 가장 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철갑 헤보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느 글에서는 철갑 헤보가 또 최종 보스까지 잡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철갑 헤보로 말라까지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셋팅은 검색해보니까 2022년(몬스터 헌터 라이즈 인벤 : [아본] 임무퀘를 밀자, 헤보편 일반, 인땅 종합 - 몬스터헌터 인벤 커스텀 게시판 (inven.co.kr))께 나오는데 그걸 참고해도 상관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