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라온 영상인데

예구는 이미 때려놨다만

솔까 캡콤의 호구라서 하는거지

그닥 추천할만한 게임인가 싶다

더군다나 인상깊었던 오오카미 풍이라고 해봐야

구도만 얼추 비슷한거지 그 특유의 붓질 진행방식이니

퍼즐형 맵핑 게임은 아니라지만

일부 모션들이 오오카미 방식의 진행 모션을 따르고있고

이상하게 그 색감과 분위기가

난 자꾸 오오카미가 떠오르는 가운데


오오카미 시절이야 한글화는 고사하고

취향따라 뭘 고를 처지의 게임판이 아니라서

그정도 예술병 게임은 소화하기 적당한 선이었지만

( 엘리스 같이 거부감에 잔인한 예술병 게임도 해야했다 )

이건 뭐 인왕에 빡룡야행에 오오카미를 적절히 스까버린

혼종의 잡탕을 과연 사람들이 할지가 관건








그래도 이번 접수원(??)은 볼만하고

개인적으로 엑소 프라이멀 때보다는 기대하고 있어서

어디가서 추천은 못하더라도

예구 때려박은 돈값만큼의 재미나

앵벌거리가 나와주길 바랄뿐

근데 요즘 게임 시장판에 5만원짜리 볼륨이라고 해봐야

큰 기대도 안될 뿐더러 그냥 잊혀저가는 게임 중 하나것지...







뭐 한편으로는 와일즈 출시할때 보나마나

콜라보 퀘스트니 뭐니해서

관련 덧입기 퀘스트 나올게 뻔할 뻔자인데

( 자사 콜라보 퀘는 익히 알만한 즈언통 )

그전에 미리 알아가는 차원에서 하는 정도라

그저 캡콤의 충실한 흑우 일 뿐, 음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