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는 뭘 어케하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쌍검이 간지나길래 골랐었습니다. 태도보다 빠르고 방향전환도 편해서 다 좋았었죠. 그런데 그당시에 구르기라던다 스텝회피라던가 귀인화 아무것도 몰라서 마을퀘 마가도따지 그냥 열심히 뛰댕기면서 잡았었네요. 마가도 13트하다가 어쩌다가 구르기를 안 이후로 갑자기 게임이 확 편해졌던 기억이 문득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