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구성 및 운영방법]

(3) 웨이브
(3) 레이디 시프
(4) 주빌리
(4) 고스트 라이더
(4) 샹치
(4) 인챈트리스
(4) 크로스본즈
(5) 태스크마스터
(5) 세라
(5) 에어로
(6) 아메리카 차베즈
(6) 애거사 하크니스

이 덱은 단순합니다. 우선 애거사, 차베즈 이 2장의 카드로 덱 압축을 하여 웨이브 or 레이디 시프를 3턴 이내에 뽑는 겁니다. 안 뽑힌다? 바로 탈출입니다.

애거사의 특징이:
1. 효과 그대로 자기가 카드를 대신 플레이한다(적절한 곳에 카드 놓는다는 보장은 없음)
2. 자기가 나갈 수 있는 상황이면 다른 카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필드에 나간다(임의로 아무 카드 끌려 나가는 건 제외)입니다.

3턴 때 웨이브 혹은 레이디 시프 중에 어떤 게 먼저 나가냐에 따라 계획이 달라집니다.

3턴 웨이브 -> 4턴 애거사 -> 5턴 태스크마스터로 애거사 파워 복제
3턴 레이디 시프 -> 5턴 세라 -> (4턴 부터) 좋은 각 나올 때 고스트 라이더로 애거사 예토전생입니다.

특히 레이디 시프 루트로 가게 되면 5턴 때 세라를 꺼내서 6턴 때 4비용 카드 2장을 꺼내 상대 역전 가능성 방해하는 겁니다. 웨이브는 보시다시피 5턴에 무조건 태스크마스터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