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처럼 순수하게 골드 소모만 하는 게 아니라

메소 절반 재료 절반 이런 식으로 소모하게 하는 거 정말 좋아 보이는데

그리고 강화재료는 보스드랍만 하는 거지.

이러면 하위보스의 강화재료는 당연히 가격이 엄청 싸지니까 

하위 템들의 강화 가격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결과가 되고 뉴비나 후발대의 스펙업 속도도 오르리라 생각함

직작을 할 유인도 충분해지고. 

상위 재료 파밍을 위해 상위 보스를 가야 할 동기가 되리라 생각함

여기서 중요한게 결정석은 N분의 1을 하더라도 강화재료는 전부 동일하게 지급하는 거임.

이러면 파티격을 할 유인도 충분하리라 생각함.


지금 벌써 에테르넬의 노작가치가 엄청 떨어졌는데 

결국 새로운 보스가 나오려면 새로운 드랍템이 떨어져야 하고 필연적으로 신규장비가 출시될 수 밖에 없음.

근데 에테르넬의 터무니 없는 강화가격을 생각하면 신규 장비 출시는 당분간 힘들다 생각함.



근데 로아의 강화 방식을 가져오면 그런 점을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지 않나 싶음.

파괴 삭제나 장기백 같은 건 몰라도 저런 방식은 어느정도 장점이 있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