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3줄 요약 있음


요약하자면
1. 유저들이 모험으로 알아낸 폴로/프리토/에스페시아 등장 조건은 10분의 내부쿨과 이후 1000+@마리 사냥
2.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임시로 5분의 쿨타임을 가지고 사냥했더니 800+@마리로도 뜨더라
3. 근데 전체 채널점검 이후 원래의 로직으로 돌아간거 같다. 확인 해주면 ㄳ

저번 주 금요일에 문의했었고 오늘 받은 답변



아래는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10렙 카데나로 폴로/프리토/에스페시아 포탈 띄운 기록

제가 임의로 5분 쿨을 가진거지
실제로는 7분 쿨에 500+@나 다른 조건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튼 명확히 체감될 정도로 현상금 포탈의 주기가 줄었었지만
전체 채널 점검을 하면서 "에스페시아가 연속으로 등장하는 오류"와 함께 정상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평상시와 다른 점이 있긴 합니다
평소에는 10분 쿨 이후 평균적으로 1300마리 내외에서 포탈이 뜨고
운이 없으면 2000, 억까를 당하면 3000마리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근데 마이너 패치 이후 기록을 보면
평균적으로 1100마리 내외에서 포탈이 뜨고 편차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보자면
1.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폴로/프리토/에스페시아가 더 자주 등장한다" 효과는 체감이 될 정도로 적용되고 있었음
2. 운영진 측에서 이는 너무 과하다고 판단하여 정상화
3. 현재 인게임에 적용되고 있는 효과는 (본캐 기준)끽해야 1분정도 빨리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