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첫우승 도전)
파리 생제르맹 (트레블 도전 + 첫우승 도전)
인테르 (2번째 트레블 도전 + 15년만의 이탈리아 리그 우승 도전)
바르샤 (3번째 트레블 도전)



이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