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분명히 대충 마무리한거 맞아서
(스타일이 안어울리는건 이해하는데 앞머리 대칭조차 안맞게 막자름)
한달간 고민하다가 불만리뷰 상세하게 적었음

나는 질감처리 해달랬는데 질감처리는 하나도안되고 앞머리 마무리는
가위질 한번으로 끝내고 옆머리는 바리깡으로 처리해서 삐죽튀어나온다고
그랫더니 다짜고짜 전화와서 자기네들이 cctv 돌려보니깐 사실과 다르다면서 사과한마디없이 내려달라함. 바리깡을 썻지만 바리깡만 쓴게아니라 가위질도 옆머리에 해줬다, 앞머리를 아예안자른게아니라 머리 감기전에도 손질했다 이런식으로.

근데 내입장에서는 뭐 질감처리 조차 안해주고 숱조차 안쳐주고 여기까진
참겠는데 앞머리가 지인들도 지적할정도로 대칭도 안맞게 잘린건 기본이
안됏거나 고의라고 생각해서 리뷰를 남긴거임

근데 사장까지 전화와서 내려달라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다시안오면 되는거지 리뷰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어쩌고하면서
뭐 사과는 커녕 나를 다그치더라고..나는 내가 느낀점을 리뷰로 썻을뿐인데
이거 뭐 안내리면 어떻게되는거임?

사과한마디 없이 고압적인 태도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리뷰 내려달라하는거 꼴받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