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RPG 비제이들이 어쩔 수 없고

선발대를 가려고 하는 이상

짊어져야 될 게 진짜 존나 많음




명훈이도 한참 존나 게임에 과몰입할 때

루컨만 놀긍리턴 사건, 실블링 사건, 고근 독식 사건 등

진짜 자기가 무조건 존나 쌔야 하고 전섭 1위를 해야 한다는 그 과몰입 때문에

미성숙한 판단을 해서 진짜 나락 존나 갔다 왔는데

이후에 이제 욕심 버리겠다 선언하고

진짜 그 약속을 지키고 환골탈태함 ㄹㅇ


이후에는 메이플 선발대나 전섭최초에 대한 미련을 다 버리고

유유자적하면서 메이플을 조금씩 힐랑하듯이 하더니

점차 다른 방송으로 발 뻗어가면서

걍 체급이 지금 존나 커졌음


다른 메비제이들이 외딴섬 방송하면서 전섭최초 선발대 

이런거에 과몰입할 때

걍 욕심 다 버리고 

간간히 와서 힐링 멥만 하고 

여러 비제이들이랑 친분 쌓고 종겜으로 뻗어가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것도 배워가고 

사회성도 노련해지고

그냥 사람이 존나 성숙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