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자주 보이네

심심하면 메벤에 나오는 "박탈감을 왜 느낌?" 요것도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말이 나오는 건데
거기다가 박탈감 왜 느끼냐고 하염없이 존재 부정만 해봤자 뭐 달라지는게 있냐고
현상이 존재하면 왜 발생했는지를 이해하려 들어야지
네가 이해 못한다고 있는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난 괜찮은데?" 거리는 것도 너는 괜찮겠지 근데 불만을 갖는 사람이 있잖아
그럼 괜찮은 사람도 있고 안괜찮은 사람도 있는 건데
거기다가 난 괜찮다고 백번 외쳐봤자 안괜찮은 사람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왜 존재 부정을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