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쯤 있는 중소 회사 잘 안맞아서 그냥 이직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오늘 다시 마음 잡고 다니려고

한달전에 들어온 20대 중반짜리 사장님 아들 있는데

누가봐도 낙하산인줄 알았는데 오자마자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시스템 다 바꾸고

젊어서 그런가 새로운 기술 막 도입해서 적응만하면 일 20퍼센트는 줄어들듯

같이 있던 과장님이 똑똑하다고 할때 그냥 하는소린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무엇보다 전직원 월급도 조금씩 다 올려줌.